김수현 긴급 기자회견 결백주장 (+김새론+가세연 손배소)
배우 김수현이 김새론 관련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3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김수현 긴급 기자회견은 최근 쏟아진 논란과 루머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수현은 눈물을 흘리며 결백을 강하게 주장했고, 유튜브 채널 ‘가세연’과 김새론 유족 측을 상대로 12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형사 고소를 진행 중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 김수현, 왜 이제서야 입을 열었나?
김수현은 "겁쟁이처럼 도망치고 숨었습니다. 하지만 진실을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라며 20일간 침묵을 지킨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고(故) 김새론과의 관계에 대해 “5년 전 1년간 교제한 것은 사실이지만, 미성년자일 때는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간 폭로된 여러 자료들이 날조된 편집본이며, 진실과는 다르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자회견 핵심 요약
- 김수현과 김새론, 5년 전 성인 시절 1년 교제
- "미성년자 시절 교제는 사실무근"
- "가세연이 가짜 대화, 조작된 증거로 협박 중"
- "120억 손해배상 청구소송 및 형사 고소 접수 완료"
- "결백 증명 위해 끝까지 법적으로 대응할 것"
⚖️ 가세연, 김새론 유족 측 상대 ‘민·형사’ 동시 대응
김수현의 법률대리인 김종복 변호사는 "김새론 유족과 자칭 이모, 유튜브 채널 ‘가세연’ 운영자를 상대로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사 소송으로는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소송의 핵심은 ‘미성년자 교제’라는 프레임과 조작된 증거물입니다. 김수현 측은 대화 내용의 위조 가능성, 날짜 불일치, 고인의 연령 및 사실과 다른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 김수현의 결백 주장, 법적 판단으로 이어질까?
기자회견에서 김수현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저는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저는 거짓을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증거는 과학적 검증을 통해 입증하겠습니다.”
현재 김수현 측은 증거 분석 기관을 통한 감정 결과를 확보 중이며, 가세연 측이 공개한 자료 다수가 조작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공은 이제 수사기관으로 넘어간 상황입니다.
🔍 마무리 : 진실 공방, 누가 웃을까?
이번 김수현 긴급 기자회견은 단순 해명 수준을 넘어선 법적 대응 선언이자 진실 공방의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대중은 이제 수사기관과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게 되었고, 김수현이 주장한 결백이 입증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